국내주식/ 테마투자 2015.07.30 01:19

 

 

5.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프로듀사', 1화, 2화를 보면서 새로운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빠져드는 재미와 카메오 배우들의 조력이 흥행을 예감케 한다.


특히, 주연배우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로 활약하면서 '최고의 사랑', '별에서 온 그대',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다 이순신'등의 성공을 이끌었다. 흥행 굴곡이 많은 배우 차태현은 배역과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경우 흥행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배역 또한 어울리는 배역이지만 익숙하다는 느낌보다는 확실히 재미있게 느껴진다. 연기, 흥행을 떠나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네 명이 모인 드라마 프로듀사의 대박을 기대해본다.


- 프로듀사의 증시 영향은 대형주보다는 중, 소형주의 관련 기업들이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

- 프로듀사 관련주는 '소속사', '광고주', '간접광고', '제작사'로 나뉜다.


1. 소속사 관련주

   1) 키이스트(054780) : 프로듀사 최고 수혜주로 꼽히며,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이다.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다. 드라마 흥행을 예감한다면 그러나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뿐만 아니라 키이스트 소속 여배우들은 찌라시에서 스폰서가 없다고 말하는 여배우들이며, 최근 이슈화된 김현중의 입대 때 배용준이 의리를 보여줌으로 회사 이미지 관리에 철저함을 알 수 있다.

  특히, 해외 판권과 광고 등 부가가치 수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관리 경영, 유능한 스태프의 영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

   2) 판타지오(032800) : 공효진의 매니지먼트 '숲'의 지분을 30%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 판타지오, 시가총액 533억의 상장 매니지먼트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창출한 부가가치를 생각한다면 영향력이 없다고 할 수 없다.

 3) 로엔(016170) :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가 흥행할 경우 중국 음원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로엔의 자회사 스타쉽엔터가 중국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소속 연예인의 음반, 방송, 영화 등의 중국 진출을 용이하게 한다. 그러나 회사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드라마의 흥행보다는 중국 진출 사업의 성공 여부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 제작사 관련주

   1) 초록뱀(047820) : 단순 외주제작 업체인 초록뱀 또한 상당한 수혜를 볼 수 있다. 프로듀사는 12부작으로 초록뱀 매출 기여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외 판권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간접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3. 광고주 관련주

   1) 신성통상 : 신성통상의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의 전속모델이 김수현이며, 프로듀사에 제작 협찬을 하고 있다. 드라마 흥행의 상당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만하다.

  2) 경남제약 : 경남제약의 레모나 모델이 김수현이나 드라마의 흥행 여부에 주가가 영향을 받기보다는 다른 이유로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높은 듯하다.

 

4. 간접광고(PPL) 관련주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치킨 돌풍으로 '하림'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마찬가지로 '프로듀사'가 중국에서 흥행한다면 간접광고 수혜주를 잘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내용은 드라마를 보며...

posted by 인내왕김순실 인내왕김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