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도종목 : 21종목

익절 : 14종목

손절 : 7종목

승률 : 67%

수익률 : 55.5%

 

=> 2016년 6월은 브렉시트여파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이어진 반등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좋았던 장이었습니다. 오히려 손절을 하지 않았던 분들은 하락폭을 메꾸고도 더 상승한 종목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6월 마감글에는 6월의 특이했던 점, 그리고 몇 가지 리스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6월 시장특이점은 삼성전자와 코데즈컴바인입니다. 삼성전자는 연일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장에 알려진 재료인 실적부분 외에 저의 소견으로는 3가지 정도의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기본가정을 상속세와 경영권 이슈로 두고 첫번째 가능성은 외자계 자금의 경영권 침탈목적입니다. 가장 큰 매수주체는 폭스콘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가능성은 국내 주요인사의 경영참여목적입니다. 제가 예상하는 인물의 현금보유금액이 2조 5천억 정도이기에 가능성을 열어두고는 있지만 경영진과의 관계를 고려해보았을때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판단하며, 마지막으로는 아메리카계 헤지펀드의 그린메일 목적으로 두고있습니다. 기존에 상당한 저평가 수준을 보였던 삼성전자의 주가를 안전마진으로 두고 공격적인 매수세로 지분을 확보하여 삼성그룹 지배력을 안정화하기 위한 이재용 부회장과 딜을 할 것이며 그 것으로 인해 삼성전자가 종합주가지수를 방어했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른 이슈는 코스닥의 코데즈컴바인입니다. 아직까지 매도물량이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코스닥 지수의 상승폭이 제한된 것처럼 보입니다만 지수상승은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들어 제약업종의 찌라시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실제 제약업종의 증설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반영되었던 주가 모멘텀이 이제는 실적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 부분이 쉽지않아 보입니다. R&D금액을 비용처리한 부분을 반영해서 PER이 높게 계산된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만에하나라도 R&D를 축소하면서 매출액이 정체한다면 영업이익이 개선된다 하더라도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것입니다. 이 영업이익 개선세에 투자지식이 부족한 개미들은 속을 것이나 외국인, 기관계는 차익실현을 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약업종의 매출액 성장세가 둔화되고 R&D가 축소된다면 영업이익이 개선된다 하더라도 투자를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시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브렉시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브렉시트로 인해서 수면위로 드러난 리스크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렉시트 및 다른 국가의 유럽연합 탈퇴입니다. 그리스의 경우에는 올해 부채만기가 돌아옵니다. 다시한번 그렉시트 위기가 불거질 수 있으며 만약 그리스가 부채를 막는다 하더라도 계속되는 부실국 또는 은행권의 부실이 브렉시트로 인해 의심스러운 이상 불안이 가중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도이치뱅크 및 유럽 주요은행의 주가입니다. 그렉시트로 하락했던 대부분 기업의 주가는 제자리를 넘어 더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돈을 더 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금융권의 주가는 신저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조지소로스도 여전히 풋에 배팅하고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예전에 도이치뱅크가 입었던 손실과 함께 최근 브렉시트에서도 도이치뱅크는 파생상품에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EU의 신용등급 강등이 도이치뱅크에서 촉발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구요. 만에하나라도 도이치뱅크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규모에 따라 말도안되는 신용경색이 예상됩니다. 도이치뱅크가 보유한 파생상품 규모는 20경이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세 번째는 중국 위완화 절하 가속화입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화폐는 위안화일 것으로 사료되며, 위기시에 유출되는 외화에 따라 외화보유고가 3조달러를 밑돈다면 중국에서도 금융위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금융권의 NPL을 주식화 시키면서 BIS 비율을 맞췄는데 실물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숫자놀음만 한것이지 자산건전화에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봐야할 지표는 외환보유고, 부실채권비율, 기업부도, 부동산시장 추이 입니다. 부동산시장은 미국의 서브프라임때와 같이 신용으로 키운 시장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시에는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금, 원자재, 그 밖에도 가상화폐 등이 있을 것입니다. 메이저는 일본국채에 자본을 파킹하는 모습이며 헤지펀드는 금과 원자재에 자금을 파킹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유럽의 개인들은 가상화폐에 가치를 저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만에하나라도 폭락하는 화폐가 발생하면 가치저장뿐만 아니라 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는 자산 또한 이 세가지 라고 보고 있습니다.

 

7월에도 안전한 투자 및 수익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인내왕김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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